오늘부터 우편 투표 신청 접수…3월 5일 예비선거 용지
3월 5일 예비선거를 앞두고 우편투표 신청서 접수가 오늘(5일)부터 시작된다. LA카운티 선관위는 정식 우편투표 전에 실시되는 특별 우편투표를 위한 투표용지를 유권자들이 신청할 경우 심사를 통해 원하는 주소지로 발송해주고 있다. 부재자 투표의 일종인 우편투표는 공식적을 내달 5일에 시작되며 그전에 반환된 특별 우편투표 용지는 내달 5일부터 집계를 시작한다. 해당 신청 자격은 군인 또는 공직 등 각종 공식 업무나 직무로 인해 선거일 당일 투표가 어려워 우편으로 조기 투표를 해야 하는 유권자들에게 주어진다. 정식 우편투표는 2월 5일부터 이뤄지며 투표 당일 직인이 찍히면 3월 5일 개표 작업에 포함된다. 카운티 측은 팬데믹 이후로 노인들과 장애인들이 우편투표를 신청하는 경우가 많아 기존 신청자들에게는 자동으로 우편투표를 보낼 예정이며 상당수의 유권자들이 올해도 우편투표를 선호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최인성 기자 ichoi@koreadaily.com예비선거 투표 우편투표 신청서 예비선거 용지 정식 우편투표